가족중에 한명이 핸드폰 도청 당하고 있고 네이버 광고 바뀌는거 색깔 진해지는 광고로소통 하면서 망상하듯이 이야기 하고 혼잣말도 많이 합니다. 방에 있을때 설거지할때 거실에서 티비 볼때 대화 하듯이 이야기를 계속 해서 하니깐 미칠거같아요. 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미국 서울에 집을 샀다.현관앞 센서등이 그사람이 통제한다. 집 옆동에 그사람이 산다.호박떡시루 그사람이 주문해준거다.계속 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내놓아요.갑자기 또 언제는 네이버 에서 자기가 먹고싶은거 샀다가 취소했는데 누가 보냈다 라면서 막상 들어가보니자기가 취소 안했더라고요. 그건 또 인정했네요. 여튼 여러가지로 가족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싶고저희도 진짠지 가짠지 . 모르겠고 그사람이 옆동에 사는걸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 노량진 친구들끼리 모였을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이상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니 갑자기 거짓말을 했다고 하고일단은 정신적 문제같아서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글 자세히 읽어주시고 정신관련 무슨 문제인지 이야기좀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정확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증상이 심한 조현성 망상장애 라고 부릅니다. 정신과적인 치료가 시급합니다
대한민국 정신건강의학과
지식인 1위 답변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